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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센터에서 성당을 지나 어학교육센터로 이어지는 길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입니다.
이 길은 인도가 거의 없습니다.(50cm 정도)
저도 이 길을 지나다닐 때 옆 계단으로 올라가서 차를 피하곤 했습니다.
한국어학당에 다니는 제 외국인 친구도 차에 부딪힐 뻔 했다며 불편함을 토로했습니다.
친구들과 옆으로 나란히 걷지 못할뿐더러, 차가 지날때마다 서둘러 일렬종대로 바꾸어
섭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인도를 확장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럴 수 없다면 도로 중앙에 있는 빨간
기둥과 같은 차선 분리대를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학생들도 차를 피하기 쉽고,
차들도 사람을 피해 다니기 쉬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차량 통행이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분리대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겠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