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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내 차량 규정 속도는 최대 30km이내를 준수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학교 안에 다니는 차들을 보면 너나할것없이 제한 속도를 넘어 달리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방지턱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달려 넘는 배달차량을 본 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꼭 배달차량뿐만이 아니라 재학생들과 타 운전하는 사람들의 차량 속도가 규정속도에 비해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한 속도를 모두가 지켜나갈수 있도록 스쿨버스 안내도우미나 학생홍보대사 같이 "학생경찰단(임의로지은것임;)"을 구성하여 교내 곳곳에서 속도 위반 차량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할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실례로 외국의 대학에는 캠퍼스내에 진짜 경찰들이 상주하며 교내 차량들의 안전 속도를 감독한다고 합니다.
학생경찰단이 휴대용 차량 속도 측정기(스피드건)를 가지고 수시로 차량 속도를 측정하여 준수 속도를 위반한 차량의 운전자에게 벌금을 청구하는 식으로 하는 방법도 괜찮을 거라 생각됩니다.
스피드건은 사람의 손이 필요하므로 그 외에 감시 카메라의 설치도 필요하겠습니다.
안전한 캠퍼스는 사고없는 캠퍼스!아니겠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