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버스에서 안전벨트 매는걸 한번도 못봤습니다.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지 모르고 매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남들이 하지 않으니까 저도 안하게 됬어요. 도우미하시는 분들 학생증 검사 끝나고 벨트 착용 꼭 해주세요하고 한마디만 해도 많이 바뀔 것 같습니다.

통학버스에서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밤에 마리아상 주변이 정말 어둡습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이라면 몰라도 차도 많이 지나는 길이고 학생들도 많이 지나는 큰 길입니다. 야간에 지나갈 때마다 언제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로등을 늘린다던가 해서 차와 사람 모두 안전한 길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