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시험기간부터 요 몇일 동안 방이 너무 추워서 보일러를 틀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시설팀에서 하는 것이라 기숙사에서는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시설팀에 여러번 전화했지만 받지않았습니다. 다솜마을 홈페이지 에서는 4월부로 학교전체의 난방을 중단하였고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공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어제 오늘과 같은 날씨는 추운 날씨이고 더군다나 저녁에 잘 때는 더욱 춥습니다. 털잠옷을 입고 담요와 이불을 덥고 잡니다. 어제 오늘과 같은 날씨는 탄력적으로 운영되는 데에 포함되지않는 온도였나요? 시험기간에도 추워서 집에 가서 잠을 자곤 했습니다. 저도 돈을 내고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입장에서 추워서 집에 가서 자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5월이라도 저녁에는 난방을 틀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확실한 해결방안과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