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5일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개교 10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날 교내 성당에서 개교 109주년 기념식을 갖고 구성원 모두 합심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모았습니다.
또 이날 김성애박물관 개관했습니다. 김성애박물관은 김성애 전 대구가톨릭대 재경동창회장님이 2021년 대구가톨릭대 박물관 기능회복사업기금을 기탁 했고, 이 기금을 통해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어 김 전 회장의 이름으로 박물관을 명명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109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대구가톨릭대는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구성원 모두와 사랑과 봉사의 힘으로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 나아가겠습니다.
(0:37~)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하느님의 특별하신 사랑과 은총 속에 우리는 오늘 개교 109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학교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모든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 학생 여러분 한 분 한분의 노고에 마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1:58~) 김성애 전 재경동창회장 (약학과 1966): 앞으로 깨끗하게 된 이 전시실에서 유물들이 더욱더 빛을 발하기 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오시고 공부하러 오셔서 이 사회뿐만 아니고 우리나라에 중심가는 그런 박물관으로 발전하길 기원하면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