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에는 까리따스 , 아르보르, 주춧돌, S.O.L 이라는 가톨릭 동아리가 있어쿠~
어떤 활동을 하는지 함께 영상 풀어보자쿠!
(0:26~) 최근 3년동안 사실 코로나 때문에 본당 생활이나 신앙 생활을 거의 하지 않았던 학생들이 이제 저희 교목처에 와서 이렇게 활동을 하면서 다시금 신앙에 대한 자기들의 마음들 그런 것들도 찾고 또 이 안에서 이제 친교를 이루면서 굉장히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장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고요.(0:59~) 까리따스는 저에게 성격을 바꿔준 동아리입니다. 저는 까리따스 들어오기 전에 되게 내성적이었고, 조용했고 어딘가 나가서 노래하는 것은 정말 상상조차 못했었는데 노래 잘하는 성악과 언니들이 엄청나게 많았고, 그 언니들한테 노래도 배우고 여러 가지 대학생활도 배우면서 성격도 되게 많이 바뀌었고, 노래도 노래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1:35~) 저희 아르보르는 일단 다른 동아리와 다르게 저희가 직접 전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종교 활동을 더 세심하게 하고 싶어서 아르보르를 선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르보르 이제 단원들 전부 다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느껴요. 제가 힘들 때 옆에 있어주고 그런게 많이 고맙더라고요. 저희 아르보르는 일단 다른 동아리에 비해 분위기가 되게 많이 좋습니다. 그렇지 얘들아? 네~ (2:14~) 주춧돌은 저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봉사정신이 가장 큰 의미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옛날에 저는 봉사를 할 때 딱히 보상이 그렇게 있지 않아서 옛날에는 왜 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대학교에 들어와서 봉사를 여러개 하다 보니까 무엇보다 하느님께 계속 다가가는 느낌이 들어요. (2:40) 사실은 요즘 스펙이라던가 뭐 더 좋은 학교 이런 것들을 찾아가긴 하지만 저희는 인성교육 쪽으로 굉장히 많은 투자와 활동을 하고 있고, 전인적인 어떤 그 인격의 완성을 위해서 좀 더 이렇게 노력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을 하실거라고 생각이 들고 신앙 안에서의,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완전해지는 인격이었던 완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가톨릭 이념 안에서의 어떤 교육 그리고 사랑과 봉사를 강조하는 학교에 그 교육 시스템을 한번 믿어 보시고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작 : 대구가톨릭대학교 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