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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 글로벌 전략으로 영문학 최우수 평가
배부일 : 2022/08/29 보도언론 : 한국대학신문 작성자 : 비서홍보팀 조회수 : 14355

대가대, 글로벌 전략으로 영문학 ‘최우수’ 평가
최근 5년간 영문과 교육과정 개선실적 103%,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결과

 


 “50년이 넘는 영어영문학과의 전통을 깨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글로벌 시대에 따라가기 위해서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지난 22일(목)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표한 대학 학문별 평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영어영문학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 바탕에는 ‘최근 5년간 영어영문학과 교육과정 개선실적 103.84%’ 라는 변화를 위한 노력이 있었다. 

 

 자체평가위원회 이복희(영어영문학과) 교수는 “지난 5년간 글로벌 시대의 흐름에 맞게 기존의 교과목을 모두 바꾸었다. 시행착오도 많았고 교수님과 학생들의 불만도 많았지만 변하지 않으면 뒤쳐진다는 생각에 변화를 멈추지 않았다”며 준비과정을 회상했다. 실제로 대구가톨릭대 영어영문과는 실용화, 세계화, 전문화를 목표로 2003년부터 교과목을 세분화하고 실용영어를 대폭 개설하는 등 꾸준히 전공 교과목 개편을 실시하여 2006년에는 26개 전공 교과목 모두를 새로운 교과목으로 바꾸었다.

 

 학교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도 영어영문학분야 최우수 평가를 받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 교수는 “우리 학교의 경주영어마을, 기숙사장단기영어연수, 복수학위장학생 제도 등 국제와 시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은 영어영문학 분야에서 다른 학교와 단연 차별화되는 부분”이라며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대학이 되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 우리 대학의 전략이 적중했다”며 대학의 변화를 강조했다.

 

 대구가톨릭대 영문과는 교수영역에서도 교수 1인당 연구실적 2.97을 기록하여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교수도 변화에서 제외될 수 없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 학과가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연구뿐만 아니라 학생 진로지도부터 교과목 강의까지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노력 덕분이다”라고 평가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영어영문학 분야 외에도 음악학 · 행정학 분야 ‘우수’, 컴퓨터공학분야 ‘나’ 등급, 간호학 분야 ‘인정’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학기부터 전국 최초로 전 학과에 ‘CU교육인증제’를 도입하여 보다 강화된 학생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8&article_id=0000213989&section_id=117&menu_id=117

 

☞ 대구일보

http://idaegu.com/index_sub.html?load=su&bcode=ACAE&no=5516

 

☞ 대구신문

http://www.idaegu.co.kr/list/gisa.html?code=gisa&page=1&uid=137063&keyfield=gisa_part&key=%BB%E7%C8%B8

 

☞ 경북매일신문

http://www.kbmaeil.com/local_news/?CATE=local_news&CATE2=local_news_b&CATE3=9394&CAT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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