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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U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새로운 출발을 위한 현판식」 개최
배부일 : 2024/05/24 보도언론 : 매일신문 작성자 : 홍보팀 조회수 : 15901
「DCU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새로운 출발을 위한 현판식」 개최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3일 본교 취창업관 1층 로비에서 ‘2024 「DCU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새로운 출발을 위한 현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판식은 성한기 총장과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곽희경 소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향후 운영 방향과 목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성한기 총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 고용의 허브로서 우수한 인재 와 양질의 일자리 매칭 하는 협업과 상생을 역동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청년과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고료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 3개 사업의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대구가톨릭대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매년 약 17억 원의 사업예산을 통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진로 취업 진화적 캠퍼스 인프라 고도화 ▲ 지역 청년 오픈형 교육 서비스 확대 ▲진로 탐색 및 전문 상담 지원 강화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 기관과의 협업 및 거버넌스 확산 ▲취업 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확대 등 지역 청년의 취업 성과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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