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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ICT산업혁신아카데미, ICT분야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소 역할 '톡톡'
배부일 : 2022/03/18 보도언론 : 전자신문 작성자 : 홍보팀 조회수 : 3673

■ 휴스타 사업단에서 언론사에 제공한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 휴스타(HuStar) 경북ICT산업혁신아카데미(이하 경북ICT혁신아카데미)가 교육생 취업률 90%를 상회하며 지역 인재양성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북ICT혁신아카데미 사업단(단장 길준민)은 경상북도 지원으로 지난 2019년부터 사업을 시작, 2020년 2기 교육생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3기 교육생까지 3년간 총 71명을 대상으로 ICT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휴스타는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지역 미래 신성장산업분야 우수 인재를 산학관연이 협력해 집중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한 휴스타는 정부 지역혁신사업(RIS)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사업목적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경북ICT혁신아카데미는 2기 교육생 취업률 91.3%를 달성하며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지역인재양성의 성공적 모델을 만들고 있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업 단장과 산학교수 개별 면담 및 기업 맞춤형 보충학습 교육을 통한 취업연계가 주효했다. 특히 사업단장 이하 담당 멘토교수들은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활용한 학술대회 논문발표 등으로 교육생 포트폴리오 작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43개 지역 기업과 협약을 맺었고, 대경ICT산업협회와 양해각서(MOU)를 교환, 산학이 협력해 실무중심 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경북기업연구소협의회 산학연 공동기술교류회에도 지역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해 교육생들이 개발한 다양한 결과물을 전시 및 홍보했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4기 교육에서는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교육프로그램도 추가한다. 특히 대구경북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메티버스 시티 구축 및 지원사업 발표에 발맞춰 웹서비스프로그래밍과 메타버스 교육을 신규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강좌를 전문개발업체와 연계 개발해 현장 실무 개발진이 강사로 참여함으로써 교육생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북ICT산업혁신아카데미 사업단은 이와 관련 지난 10일 전담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 주관기관인 대구가톨릭대, 참여기관인 영남대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참여기업, 교육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기 교육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길준민 단장은 “그동안 진행한 교육 결과를 분석하고, 빠르게 변하는 ICT 기술동향에 최적화된 실무중심교육을 강화해 역량있는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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