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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가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의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달 21일 실시한 ‘제6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 재학생 120명과 졸업생 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유명숙 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장은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대학병원과의 연계 등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학생과 교수들이 노력해 응시생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에는 총 2만4천175명이 응시해 2만3천362명이 합격, 합격률 96.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