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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취업률 57.9%…대구경북 대형대학 중 1위
배부일 : 2022/01/11 보도언론 : 대구신문 작성자 : 홍보실_관리자 조회수 : 3581
지난해 12월 1~2일 대구가톨릭대 대강당에서 열린 ESG 공공기관 직무박람회에서 학생들이 NCS 채용 컨설팅을 받고 있다.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가 대구경북지역 대형대학(재학생 1만명 이상)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11일 발표한 2020년 취업률(2020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가톨릭대는 전년도 대비 0.5% 포인트 상승한 57.9%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고용 한파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역 대학의 취업률이 하락했지만, 대구가톨릭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대구가톨릭대는 대구경북 대형 사립대학(재학생 1만명 이상) 중 8년 연속 취업률 1위라는 쾌거를 이룩하게 되었다.

  대구가톨릭대의 높은 취업률은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대학본부의 전폭적 지원 및 과학적 직무분석에 의거한 정책집행으로 만든 결과물이다. 특히 학생성공처와 대학일자리센터는 진로취업정책의 거점으로 전체 학생들이 참가하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2010년 전국 최고 수준의 취·창업 전용교육시설인 ‘취·창업관’을 완공하여 취창업교과목, 취창업특강, 진로취업상담, 채용박람회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각 학과의 산학협력중점교수와 진로취업지도교수가 산학협력 및 학생-기업 간 취업매칭을 전담하고 있다.

  장우영 학생성공처장(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빅데이터 분석 등 과학적인 방법과 수요조사를 통해 취업지원정책을 혁신하고, 진로개발 장학제도 확충 등 맞춤형 전략과 공격적인 자원 투입으로 어려운 취업환경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전국 4년제 대학 최초로 도입한 NCS지원전략센터와 직무역량인증제를 고도화하여 취업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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