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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원예학과와 학부 원예학전공 학생팀(지도교수 윤숙영)이 울산광역시 주최로 지난달 열린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학생정원 부문 공모전에서 입상하였습니다.
정여진, 설가애, 장원태, 이성향(이상 대학원), 박도원(학부) 학생팀은 ‘태화강에 살어리랏다’를 출품하여 학생정원 부문 금상(산림청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태화강에 살어리랏다’는 태화강의 힘찬 물결을 울산시 시목(市木)인 대나무를 이용하여 표현하였고, 울산 명물인 아름다운 고래의 곡선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라은희, 정지식, 박영화(이상 대학원), 강준현, 함희원(학부) 학생팀이 출품한 ‘은어가 돌아왔다’는 학생정원 부문 동상(울산광역시장상)을 받았습니다. ‘은어가 돌아왔다’는 오염된 태화강의 흐름을 덩굴성 식물로 표현하고 그 흐름의 끝에 형형색색의 만발한 꽃으로 은어가 돌아올 수 있을 만큼 정화된 태화강의 기적을 표현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