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우리 대학 디자인대학 회화전공 4학년 송은지 학생이 제1회 뷰티플 환경미술공모전 서양화 부문에서 작품의도와 표현력 등에서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송은지 학생의 유화작품 ‘crumple’은 구겨진 은박지의 질감을 마치 차가운 세상의 아픔과 기억, 추억들을 표현했다. 모두가 살아가며 겪어야 하는 인생들을 어두움과 밝음을 통하여 그 깊이를 표현했으며 작품을 보는 관람자도 인간의 삶에 비유해 감상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