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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금속·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이 7월 8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사단법인한국미술협회경산지부 주최로 열린 ‘제14회 삼성현 미술대전’에 출품하여 대상을 포함해 특별상 4명(전강휘, 이희진, 서나래, 박소현), 특선 31명, 입선 43명 등 대거 수상했다.
제 14회 삼성현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이송희(26)학생은 우리 대학 금속·주얼리디자인과 출신으로 학석사연계과정을 거쳐 공예학과 석사졸업 후 현재 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오는 2학기에는 MOU가 체결된 캐나다 노바스코샤 대학에 첫 교환학생으로 떠날 예정이다.
대상을 받은 작품명은 ‘자연의 선율’ 이며 상감기법을 이용한 금속 조형물작품으로 곡옥(曲玉)의 형태를 변형하여 자유로운 곡선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송희 학생은 “앞으로도 좋은 작품활동을 많이 할 예정이며 이번 캐나다 노바스코샤대학과의 교환학생 과정을 통해 많은 기술과 전공기법을 배워 올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