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우리대학교 의공학과 3학년 이우재 학생이 지난 5월 28일 건양대에서 열린 제 8차 ACE포럼에서 교내 ACE 프로그램에 참가해 ACE프로그램을 통한 꿈을 향해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발표해 우수사례 학생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ACE사업에 선정된 전국 대학의 협의체가 주관한 행사로 각 대학 총장과 ACE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한 자리였다.
그는 “군복무 후 대학생활에 대한 방향성 및 목표의식 확보에 고민이 많았으며, 단순히 학점만이 아닌 도전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ACE사업 중 학생들의 각종 학습모임을 지원해 주는 ‘ 會’ 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해당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여 전국 공모전과의 연계를 통하여 쟁쟁한 대학 팀들을 제치고 최우수 팀에 선정되어 개인과 학교의 이름을 빛낼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활동들이 학업과 연계되어 성적이 상승했으며, 활동 결과들은 참인재 성장지수와 연계되어 자기만의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지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었다.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닌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학교가 지원해준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었다. ACE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스로의 도전과 목표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ACE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더욱더 성장하는 대가대인이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