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우리대학 디지털디자인과 학생들이 한국 HCI 학회에서 주최한 ‘HCI Korea 2015 Creative Award’에 참가하여 12명이 입상했습니다. HCI Korea Creative Award는 컴퓨터 기술과 창의적 디자인, 예술이 융합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Human-Computer Interaction분야의 권위 있는 공모전입니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 전시회와 시상식은 2014년 12월 10일부터 12일 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디지털디자인과 4학년 서수진, 서지원 학생은 '마고잼의 마법책'을 출품하여 HCI Kids부문 우수상을, 4학년 최린아 학생은 '니키의 가방'을 출품하여 Creative Award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두 작품은 프로젝션 매핑과 카메라 인식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콘텐츠 작품으로, 뛰어난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으로 전시회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고 평가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4학년 이명은 학생의 '경주, 천년의 이야기', 서지혜 학생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안내키오스크', 이도희 학생의 '안키키 나스카', 3학년 강수민, 송하늬 학생팀의 '어떤 느낌일까요', 박보민, 정효림, 김태희, 최다은 학생팀의 '우리말 쫑알쫑알'이 입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