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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건축학부 학생들이 참가한 ‘제17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에서 23명이 입상했습니다. 한국건축가협회 울산시건축가회와 대한건축사협회 울산시건축사회가 울산시 후원으로 공동주최한 이번 대전은 ‘시설 이전 부지를 이용한 문화시설 설계’를 주제로, 시니어부문과 주니어부문에 총 350여점이 출품됐습니다.
건축학전공 2학년 최혜지 학생은 ‘언덕 사이 담다’라는 작품으로 주니어부문에서 대상을 받았고, 같은 전공의 2학년 배명근 학생은 ‘이태백을 위한 꿈 공장’이라는 작품으로 주니어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21명도 주니어부문에서 특선, 건축세계상, 입선을 차지하는 등 출품자 전원이 입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