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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학생들,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활동 한국임상심리학회장상 수상
작성일 : 2020/12/08 작성자 : 홍보실_관리자 조회수 : 3940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활동 한국임상심리학회장상 수상 학생들

심리학과 김해미, 박소현, 박은정, 박정은, 이선영, 최수정(이상 17학번)이 지난 10월 30일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에서 주관하는 제2기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0MIND)' 활동으로 우수상(한국임상심리학회장상)을 받았다.

'심리학을 통해 정신질환자들도 세상을 봄처럼 느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지은 '누리봄'이라는 팀명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서포터즈 활동을 했다.

서포터즈 활동 과제로 정신건강 바로 알기 온라인 캠페인, 정신건강 차별 개선 옴부즈맨, 청년 정신건강 정책 제안을 제출하였고, 의료급여 대상 정신질환자와 건강보험 대상 정신질환자 사이에 발생하는 차별 사례를 수집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누리봄팀은 "심리학과 예술치료 동아리 '아토(ATO)' 활동으로 쌓인 돈독한 팀워크가 이번 수상의 기초가 됐고, 정신질환자의 마음을 공감하고 그들의 사회적 독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상심리사가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는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에서 청년층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동을 위해 진행하는 활동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해미, 박소현, 최수정, 박은정, 이선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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