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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 김봉수 교수와 장상록 동문(본교 법학박사, 안진세무법인 부대표)이 6월 2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한국세무회계학회 정기총회에서 '2020년도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김 교수와 장 동문은 '지방세기본법상 경정청구제도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을 공동저술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현행 지방세기본법의 결함과 문제를 발견해 개정안을 도출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3월 발행된 '세무회계연구' 제63호에 실렸다.
김 교수는 2011년부터 우리 대학 법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북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한국지방세연구원 자문위원(전)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구시청에서 30년 간 지방세 업무를 담당해온 장 동문은 2019년 우리 대학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했고 현재 안진세무법인 부대표를 맡고 있다. 법제처 국민법제관, 한국지방세협회 등의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은 김봉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