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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박병규 동문(09학번)은 2015년부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2017년 중환자실에 입원한 한 환자는 자신을 간호한 박 동문의 헌신적인 보살핌에 깊은 감명을 받고 이 사례를 조선일보 칼럼으로 소개했으며 병원 측은 이 보도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수사례로 홍보했다.
박 동문은 현재도 모든 간호사들이 꺼려하는 중환자실을 자청하여 5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모든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우리 대학의 교훈인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동문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위 사례는 간호학과 김세윤 학생이 '자랑스러운 당신 공모전'을 통해 추천한 내용이며, 홍보실의 심사를 거쳐 PRIDE DCU 대상자로 선발되었습니다. 사진제공 : 박병규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