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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이 5월 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장관상 3개와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조리외식경영학과 양식팀(현동훈 외 7명)은 와인을 활용한 코스 요리와 함께 볼거리가 있는 풍성한 양식 요리를 전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식팀(김근영 외 7명)은 궁중 식문화의 사계절을 표현함으로써 궁중의 큰 행사 음식이 어떤 식으로 조리되는지를 알 수 있게 전시하여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또 대학원 A팀(강나윤 외 7명)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자연을 닮은 사찰음식의 사계를 잘 표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대학원 B팀(박정남 외 7명)의 박정남 예미정 안동종가음식교육원장은 한국 정통 발효 음식과 안동 종가의 음식 상차림을 전시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사진은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서울시장상을 받은 양식팀, 한식팀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