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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경 효림그룹 회장이 4월 9일 우리 대학을 방문해 우리 대학 명예의 전당에 전시할 핸드프린팅과 자필 서명을 전달했다. 도서관학과 1기(77학번)인 한 회장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4차례에 걸쳐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6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 회장은 1998년 효림산업을 창업해 현재 5개 계열사를 둔 연 매출 7천 억원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16~2018년 제8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여성기업을 위한 판로를 개척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사진은 한 회장이 4월 9일 우리 대학을 방문해 중앙도서관을 둘러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