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디지털디자인과 4학년 학생들이 2월 13~16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CI Korea 2019 학술대회'에서 Creative Award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PLOP'팀(김가람, 김한빈, 최교원)은 증강현실을 이용해 캐릭터로 식물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상기시키는 모바일 플랫폼을 출품했고, 우수상을 수상한 'Life Card'팀(김재희, 한은규)은 증강현실을 활용한 재난 대응 교육용 게임을 개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HCI Korea 학술대회는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 기술을 응용한 창의적인 작품을 공모하는 대회이며 우리 대학 디지털디자인과는 지난 해 Interactive Art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