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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학생들이 지난 2일 대한민국친환경예술협회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친환경현대미술·서예대전’에서 대상(최연정, 박사과정)을 포함, 동상 3명(3학년 우수민, 박소현, 전수연), 특선 4명, 입선 9명 등 대거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최연정 학생은 우리 대학 금속·주얼리디자인과 출신으로 현재 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대상을 받은 작품은 상감기법을 이용한 금속 조형물 작품으로 새를 주제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최연정 학생은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박사과정을 통해 많은 기술과 전공기법을 연구하여 좋은 작품을 많이 제작할 것 이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