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10월 28일 참인재관 스텔라홀에서 중국 옌타이문화관광직업전문대학 뤼스창 당서기 방문단과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교육 환경 시찰 및 상호 홍보 활동 ▲교원, 연구원, 행정 인력의 상호 교류 ▲교육생 선발과 장·단기 학습 교류 프로그램 진행 ▲공통 연구 수행 및 학술 자료 공유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옌타이문화관광직업전문대학은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공립 직업학교로, 2020년 3월 산동성 인민정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되었으며 재학생 약 8,400명이 재학 중이다. 대학은 9개 단과 대학과 22개의 3년제 전공 및 10개의 기능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음식 스마트 관리, 호텔 관리 및 디지털 운영, 빅데이터 회계, 전자상거래, 영유아 보육서비스 관리, 광고아트디자인과 등 한국어교육이 필요한 학과에서 한국어 향상반을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 국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