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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12월 14일 본관 접견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건축학과 5학년 이성우 학생이 최우수상, 인터미디어아트과 4학년 김수연·박수빈 학생이 우수상 등 총 9명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정문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은 오는 2024년 개교 110주년을 맞이하여 차별화되고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대학 정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진행되었다.
이성우 학생은 '고딕건축 성당의 Flying butress를 활용한 정문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성당의 이미지를 대학 정문 공간에 접목시킨 아이디어를 제출, 상징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