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우리 대학은 4월 20일 경상북도 주관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에 선정,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섰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산학협력단 청년희망공작소는 올해 12월 31일까지 경상북도로부터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대학의 풍부한 전문인력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발전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으로는 ‘하양 도시브랜드 개발’, ‘하양로 경관 조성 프로그램 운영’, ‘꿈바우시장 테마 상품 개발’, ‘하양로 스타점포 육성’ 등 하양의 도시 브랜드 파워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과 ‘청년 지역문화 리더 양성과정 개발.운영’, ‘지역민과 함께 하는 하양로 축제 운영’, ‘금호강변 명품꽃길 조성’, ‘물볕체조 개발·보급’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인 청년희망공작소장은 “지역의 문화, 환경, 특산물 등의 지역특화 자원 및 대학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시행되며, 지역대학과 소도시가 상생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