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2학기 캡스톤 디자인 EXPO가 12월 7일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번 학기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으로 이뤄진 182개 팀이 참가해 과제를 수행하며 도출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공유하고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상(총장상)은 ‘자문화 및 다문화 이해 접근을 위한 교재교구 연구개발’을 주제로 출품한 유아교육과 ‘대박징조’ 팀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유아를 대상으로 자문화와 다문화에 대한 여러 가지 요소를 하나의 교구에 통합해 기존 교구의 한계를 보완하고 교구 활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23개 팀이 우수상, 장려상으로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