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프리진 수녀 초청특강
작성일 : 2005/05/20
작성자 :
parkgreo
조회수 : 5471
사형제도를 다룬 영화 '데드 맨 워킹'의 원작자이자 실제 모델인 헬렌 프리진 수녀 초청 특별강연회가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화해와 용서'라는 주제로 2005년 5월 19일(목) 11시 효성캠퍼스 중강당에서사형제도를 다룬 영화 '데드 맨 워킹'의 원작자이자 실제 모델인 헬렌 프리진 수녀 초청 특별강연회가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화해와 용서'라는 주제로 2005년 5월 19일(목) 11시 효성캠퍼스 중강당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헬렌 수녀는 10대 여학생 두 명을 살인하고 유죄를 판결받아 사형에 처해지도록 선고받은 패트릭 소니어와 편지를 주고받은 것을 계기로 20년 넘게 사형페지운동에 헌신해 오고 있으며 1998년부터 2000년까지 3차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지명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