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5월 25일 개소식을 갖고 취창업관 2층에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장영호 경북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박시균 경상북도 청년정책관, 전현철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총괄과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 50여명과 우동기 총장, 교직원 등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취창업관 2층에 마련된 센터에는 8명의 컨설턴트가 근무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채용정보와 청년고용정책을 제공하고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센터 내에 모의면접실, 이미지메이킹실, 심층상담실도 갖추고 있다.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지자체의 후원과 협업으로 지역 청년의 진로 및 취·창업 교육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